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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계동 황태해장국황태구이, 수원 황태해장국 맛집 수원 인계동에는 여러 맛집들이 모여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최고는 가보정이겠지만 비싼 소고기가 아닌 다른 메뉴를 찾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바로 황태해장국황태구이입니다. 상호 : 황태해장국황태구이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19번길 12-18 트윈빌 분야 : 한식 설명 : 수원의 황태해장국 맛집 수원 인계동 시내에 위치해있습니다. 인근에는 수원 한화생명빌딩과 가보정이 있고, 길 건너편이지만 KBS경인 방송센터가 있네요. 인계동 메인상권인 수원시청역 인근과는 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간판을 보면 가게 이름 자체가 황태해장국입니다. 네이버 지도 등에는 '황태해장국황태구이'로 등록되어 있고요. 점심 피크타임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가게 자체가 .. 2023. 2. 7.
[일본여행] 하나마루켄, 오사카 도톤보리 라멘 맛집 하나마루켄(花丸軒 法善寺店)은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라멘집입니다. 맛집으로 유명해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습니다. 도톤보리 번화가 한가운데 있어서 난바에 숙소를 잡는 경우 접근성도 좋고, 24시간 영업을 해서 늦은 시각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이치란 라멘처럼 오랜 시간 줄을 서야 합니다. 주소는 1 Chome-2-1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542-0076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1丁目2−1) 입니다. 오사카난바역과 긴테스닛폰바시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젠지 바로 인근입니다.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게 내부에 앉는 공간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줄을 서있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갔을 때는 한국인들도 있는데 동남아 관광객이 더 많은 느낌이었네요. 모든 주문은.. 2023. 2. 6.
[맛집] 신가네칼국수, 혼밥러도 가성비 낭낭한 노원 칼국수 보리밥 맛집 노원을 좋아합니다. 서울 안에 있지만 일반 도심과는 다른 옛날 신도시 감성, 길거리 노점 오뎅이 아직 500원인 곳이 남아있는 곳이죠. 신간칼국수는 혼밥인에게도 착하지만, 여러 사람과 가면 또 매력 있을 것 같은 맛집입니다. 나물과 강된장이 같이 나오는 보리밥이 5천원인 곳입니다. 바로 옆에 노원을지대병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편견이 하나 있는데, 큰 병원 옆에 좀 오래된 음식점은 맛집이라는 편견입니다. 여기는 가성비도 좋은 맛집이었습니다. 게다가 영업시간이 아침 8시부터입니다. 상호 : 신가네칼국수 위치 : 서울 노원구 공릉로59나길 78-14 신가네칼국수 노원본점 분야 : 한식 설명 : 아침 8시부터 영업하는, 뜨끈한 칼국수와 보리밥메뉴 가격이 착한 칼국수집 일행이 있다면 보쌈을 대부분 시키는 분위기.. 2023. 1. 28.
카페 르윈(Lewyn), 대전 중앙로역 사진맛집 데이트코스 유독 대전역 근처 원도심에는 월요일 휴무인 곳이 많습니다. 카페 르윈(Lewyn)은 월요일에 쉬지 않는 카페 중에서 깔끔하고, 예쁘고, 무엇보다 청결한 화장실을 갖춘 곳입니다. 상호 : 르윈 위치 : 대전 중구 대종로517번길 14 분야 : 카페 설명 :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 사진찍을 요소가 많은 분위기 예쁜 카페 당신은 MBTI를 믿으십니까? 만약 믿는 다면, XXTJ 들은 꼼꼼하고, 계획적이고, 완벽을 추구하며, 여행계획을 짠다면 A안부터 시작해 최소 서너개의 대안 계획까지 짜는 족속들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것은 성급한 일반화이며, 심각한 오류입니다. 여기 청소년기부터 시작하여 인생의 대부분을 XXTJ로 분류되어져 살아온 두 청년이 있습니다. 자기기입식 검사가 가능하여 학교 교과과정 중 진로 .. 2023. 1. 26.
[맛집] 대전 진로집, 원조 두부두루치기 솔직후기 대전역 근처 중앙로역에는 노포 맛집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광천식당을 필두로, 두루치기나 칼국수를 파는 맛집이 보물처럼 있습니다. 그중에 진로집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전의 대표적인 두루치기 맛집입니다. 상호 : 진로집 위치 : 대전 중구 중교로 45-5 분야 : 한식 설명 : 두부두루치기, 수육, 전, 칼국수가 맛있는 노포 백년가게 진로집은 골목을 통해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슬쩍 지나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숨겨져 있는 듯한 맛집을 가면 어쩐지 다이애건 앨리에 처음 간 마법소년 같은 기분이 되곤 합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저녁이라 그런지 만석이었습니다. 뜨끈하고 부들부들한 두루치기, 칼국수와 함께 한잔씩 마시는 분위기입니다. 두루치기는 매운맛을 .. 202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