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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만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많이 고통을 받는다.
꽃가루 피해는 벚꽃처럼 화려하게 피는 꽃보다는 참나무, 소나무 같은 수목류나 환삼덩굴, 돼지풀 같은 외래종 잡초류에서 많이 발생한다.
시기적으로는 4~6월 봄철에 참나무, 소나무로 인한 피해가 크다. 참나무 꽃가루가 알레르기에 영향이 크다고 하며, 송화가루는 특유의 노란색과 꽃가루 알갱이 자체가 커서 눈에 잘 띄는 것에 비해 영향은 적다고 한다.
하지만 깜빡하고 창문 열어뒀다가 온 집안이 노란색으로 뒤덮히는걸 피하려면 언제 꽃가루가 늘어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8~10월 가을철에는 환삼덩굴, 돼지풀 등 외래종 잡초류 꽃가루가 많이 날린다. 이 풀들은 특히 스파이크 모양의 꽃가루라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이라면 꼭 피해야 한다.
기상청 날씨누리에서는 꽃가루 위험지수를 제공하여 미리 대비할 수 있다.
www.weather.go.kr/weather/lifenindustry/jisudaymap_D06.jsp
꽃가루 종류에 따라 3가지(참나무, 소나무, 잡초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참나무와 소나무는 4~6월, 잡초류는 8~10월 동안만 제공된다. 단계는 낮음/보통/높음/매우높음 4단계로 구분되며, 높음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꽃가루 위험지수는 내일, 모레 이렇게 2일간만 제공되며 과거 이력은 아쉽게도 조회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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