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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부터 바뀌는 부동산 정책 내용 정리(보금자리, 청년전세 등) 2021년 7월 1일부터 바뀌는 주택담보대출 관련 내용 정리 1.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신설 당초 상환기간 30년이 최대이던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고정금리 상품이 40년까지 늘어났습니다. 9억 이하의 주택의 경우 보금자리론 혹은 적격대출을 실행하면 원금부담이 줄어듭니다. 2. 보금자리론 대출한도 3억원 -> 3.6억원으로 상향 당초 3억원이던 보금자리론의 대출한도가 3.6억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KB시세 및 매매가 기준으로 4.3억원까지 LTV 약 70%로 최대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도 상향으로 5.15억원까지 LTV 70%를 받을 수 있도록 밴드가 넓어졌습니다. 3. 일반 주담대 대출규제 완화 정책대출인 보금자리론, 적격대출뿐만 아니라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도 대출규제가 완화되.. 2021. 7. 7.
내 집 마련하기, 전세 vs 매매 중 무엇이 유리할까? 누구에게나 내 첫 집을 마련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런데 전세와 매매 중 어떤 방식이 나에게 유리할까? 워낙에 높은 집값 때문에 쉽사리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기는 어렵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 자신의 능력으로 수도권 내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내가 확보할 수 있는 현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하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1. 가지고 있는 목돈이 거의 없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전세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세도 목돈이 필요하지 않을까? 은행 전세대출이 전세보증금의 100%을 빌려주지는 않는다. 보통 HF나 HUG의 보증서를 담보로 전세보증금의 80%를 빌려준다. 즉, 전세금의 20%는 돈을 모으거나 신용대출을 받는 등 내가 확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안양 평촌의 15평 아파..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