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하지만 의외로 많은 블로거 분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첨부하는 이미지, 사진 파일에 alt 태그를 다는 것입니다. 일단, alt 태그가 무엇일까요? 이미지 대체 텍스트라고 해서 이미지가 오류로 인해 로딩되지 못하면 대신 나타나는 텍스트를 의미합니다.
먼저, 이미지를 하나 붙여봅시다.
이 사진에는 제가 사진 설명으로 "풍경 사진"이라고 적었습니다. 이건 이미지 캡션(caption)이고, 해당 이미지 파일에 대한 설명을 넣는 것입니다. alt 태그는 caption과는 별개이고, 별도로 작성해줘야 합니다.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려두면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크기를 조정하는 등의 메뉴 아이콘들이 뜹니다. 그중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이 있는데 이게 "대체 텍스트 삽입"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체 텍스트가 바로 alt 태그인 것이죠.
이렇게 "이건 풍경사진 입니다."라는 alt 태그를 추가했습니다. HTML을 통해 정말 해당 태그가 추가되었는지 확인해 봅시다.
실제 HTML 코드에도 해당 이미지 문단에 "alt":"이건 풍경사진 입니다." 라는 태그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alt 태그는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로드되지 않았을 때 해당 텍스트가 이미지 대신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텍스트만 로딩되더라도 포스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그래서 검색로봇도 이미지에 alt태그가 있는지 여부를 통해 SEO 평가에 반영하므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구글 SEO 잘 받는 꿀팁 모음
사진 이미지 용량 일괄로 줄이는 방법(ft. 꿀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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