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네 조개전골 미금역점은 조개전골과 조개칼국수 전문점입니다. 미금역 4번출구, 3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6분 정도 거리고, 까치마을 맛집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가장 주력메뉴는 조개전골입니다. 커다란 솥에 각종 해물을 함께 넣어서 한번에 끓입니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스페셜 메뉴는 토핑이 추가됩니다. 그 다음은 식사메뉴인 조개칼국수입니다. 얼큰 칼국수 선택이 가능하며, 소고기 샤브가 있는 모듬칼국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이드메뉴로 고르곤졸라 피자, 군만두, 돈까스, 치즈 돈까스, 오징어 튀김, 새우튀김 등이 있습니다.
조개전골을 시키면 아래와 같은 커다란 솥이 주방에서 나옵니다.
조개가 생물이다보니 푹 익혀야 하는데 직원분이 타이머를 걸어두고 시간이 되면 열어주십니다. 전골이 끓는 동안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게 오징어튀김과 군만두를 에피타이저로 줍니다.
군만두와 오징어 튀김이 생각외로 아주 맛있습니다.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셀프코너에는 반찬 외에도 보리밥이 있습니다. 조개전골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보리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어봅니다.
조개가 완전히 익었습니다. 전골 안에는 키조개, 가리비, 전복, 홍합, 바지락 등 각종 조개류에 오징어, 어묵, 치즈 등이 함께 토핑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솥의 사이즈가 큰만큼 조개도 양이 상당합니다.
치즈도 생각 외로 조개전골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청양고추도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한게 일품입니다.
조개 종류도 다양한데 해산물도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여기까지 택이네 조개전골이었습니다. 쌀쌀한 겨울 조개전골이 끌릴 때면 또 오게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택이네 조개전골은 군포시 당동에 본점이 있습니다. 가맹점은 미금역점 외에도 광화문, 마포, 하남미사, 위례, 과천, 평촌 수원 등 전국적으로 위치해있어서 찾아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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